여름독서1 달콤 쌉사름한 리치의 맛! 마보융 작가의 [장안의여지]를 읽고 당나라 시대 전문 작가 마보융 작가의 신작 [장안의여지]가 출간되었다. 그의 소설이 늘 그렇듯이 술술 읽히며,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다. 당현종 말, 양귀비의 유월 초하루 탄일에 맞춰 영남의 생려지를 구해와야하는 여지사의 이선덕의 목숨을 건 여지수송작전을 당나라의 사회문화 상황과 보수적이며 부패한 관료주의 사회의 문제점을 보여주면서 물류시스템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허구와 사실을 적절히 얽혀서 만들어낸 이 긴박한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1. 줄거리 당나라 현종말 종구품하의 말단 관리 이선덕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 대출을 끼고, 장안의 외곽에 주택을 구입한다. 대출이자가 부담되긴하지만 지금 아니면 더 집을 구하기는 더 어려울 것 같다. 산가지로 이미 계산은 .. 2026.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