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2 넷플릭스 끊고 성해나 읽었다, 마음을 건드린 소설 『두고 온 여름』 OTT에 지친 당신에게 추천하는 한국 문학. 성해나 작가의 『두고 온 여름』은 억지 가족 안에서 피어난 조심스러운 감정의 흔적을 섬세하게 그린다.1. 성해나? 누구길래 박정민이 언급했을까배우 박정민이 말하길,“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이 문장이 성해나 작가의 신작 『혼모노』 띠지에 당당히 실렸다.처음엔 웃고 넘겼지만, 곱씹을수록 나에겐 꽤나 뼈 때리는 말이었다.넷플릭스를 시작하고부터 책을 덜 읽게 된 건 사실이니까.그래서 성해나가 누구인지, 어떤 글을 쓰는지 궁금해졌다.알아보니 장편도, 단편집도 꾸준히 내고 있고, 알라딘 평점도 대부분 8.5 이상.그중 **첫 번째로 읽은 책이 『두고 온 여름』**이었다. 2. 책을 펼치자마자 사라지는 여름『두고 온 여름』은 제목부터 계절감이 느껴지는.. 2025. 7. 30. [북리뷰]이처럼 사소한 것들 (원제: Small Things Like These) 저자 클레어 키건 다산책방 발행 2023. 11. 27. 100 페이지 내외의 짧은 소설이다. 이야기가 끝나는 장을 보니 121페이지라고 써 있다. 내게 이 책을 소개해 준 사람은 그 유명한 배우 '킬리언 머피' 킬리언 머피가 이 책을 읽고, 이 스토리에 반해서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물론 주연은 '킬리언 머피'이다. 킬리언 머피가 맡은 캐릭터들이 굉장히 쎈캐가 많기 때문에 ( 다크 나이트의 스케어크로우,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닥터 크레인, 오펜하이머, 피키 블라인더스의 토마스 쉘비 등) 이 이야기도 강력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이 이야기는 땔감 장사 펄롱의 11월부터 크리스마스까지으 이야기이다. 다섯 여자 아이의 아빠인 땔감 장사 펄롱은 자기 일에 성실한 사람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2024.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