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빈1 [드라마추천]배우, 작가, 제작진의 완벽함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지난 주말 기다리던 우리의 김사부가 한석규가 프로파일러 장태수라는 이름으로 싸늘하게 돌아왔다. 2화까지 나온 현재, 한수아 실종 또는 살인 사건의 범인은 우리가 추측하는 그 사람이 맞는듯하다. 태수의 사이코패스 딸 하빈이다. 이제 남은 건 사이코패스 딸과 천재 프로파일러 태수의 대결과 이들의 과거부터 지금까지 가정사가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다. 1,2화 줄거리부터.. 태수는(한석규) 홀로 하빈을(채원빈) 키우며 그날도 딸의 생일상을 준비하고 있었고, 학원으로 하반의 마중을 나간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딸이 사실상 학원에 등록하지 않았다는 사실, 도서실도 다니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면서 긴장감이 감돈다. 서로 진실은 알지만 알은체 하지 않는 이 부녀는 대놓고 싸늘하다. 이 부녀가 싸늘한 이유.. 2024.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