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빈1 [드라마추천]김사부 한석규가 29년만에 MBC로 오싹하게 돌아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지난 주말 기다리던 우리의 김사부가 한석규가 프로파일러 장태수라는 이름으로 싸늘하게 돌아왔다. 2화까지 나온 현재, 한수아 실종 또는 살인 사건의 범인은 우리가 추측하는 그 사람이 맞는듯하다. 태수의 사이코패스 딸 하빈이다. 이제 남은 건 사이코패스 딸과 천재 프로파일러 태수의 대결과 이들의 과거부터 지금까지 가정사가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다. 1,2화 줄거리부터.. 태수는(한석규) 홀로 하빈을(채원빈) 키우며 그날도 딸의 생일상을 준비하고 있었고, 학원으로 하반의 마중을 나간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딸이 사실상 학원에 등록하지 않았다는 사실, 도서실도 다니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면서 긴장감이 감돈다. 서로 진실은 알지만 알은체 하지 않는 이 부녀는 대놓고 싸늘하다. 이 부녀가 싸늘한 이유.. 2024.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