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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리뷰]한문 공부 안 한 놈들 조심해. 한 획이라도 틀리면 죽이는 살인마가 나타났다. 대만 드라마 허광한의 '정강 경찰서' 그것 아는가?대만이 드라마와 영화를 잘 만든다는 사실(중국 같은 스펙터클한 맛이 없어서 오히려 대만 드라마가 좋다. ) 스케일은 작지만  고등학교 시절이나, 젊은이들의 사랑이야기나, 직장 이야기 등 생활에 밀착한 내용을 친밀하고, 아기자기하게 만들었다.  최근 몇 년 동안 말할수 없는 비밀부터 시작해서, 안녕, 나의 소녀, 상견니, 나의 소녀시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등이 있다. 남자 배우들도 주걸륜, 왕대륙, 최근엔 허광한까지 한국에서도 인기가 꽤 있다.  오늘 소개하는 드라마는 허광한이 주연한 코믹 스릴러물이다.  줄거리정강 경찰서에 모인 경찰들은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 몸으로 부딪히는 우밍한(허광한),  야무지게 일하지만 불안한 심리의 수사 팀장 린즈칭(왕정), 차만 마시는 신임 국장.. 2024. 8. 30.
[북리뷰]언제나 이기적은 것은 어른이다. 단숨에 읽는 추리소설 '홍학의 자리' 지은이 정해연출판사 엘릭시르 발행일 2021-07-26 어느 독후북의 추천 내용이 하룻밤에 읽는 추리소설 '홍학의 자리'였다. 밀리의 서재 여름 추리소설 추천에 계속 떠 있다. '홍학의 자리' 몇 년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코너에 자리 잡고 있던 홍학의 자리를 이제는 더 이상 외면 할 수가 없었다. 모든 책에는 나와 맞는 타이밍이라는 게 있다.  줄거리 고등학교 교사 김준후는 담임을 맡고 있는 채다현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관계이다.어느 날 저녁 야근하던 학교로 다현이 찾아오고, 두 사람은 교실에서 은밀하게 만난다. 김준후가 경비아저씨를 의식해서 잠시 자리를 비우고 돌아온 사이, 다현이 자상을 입은 채로 천장에 목이 매달려 죽어있었다. 학생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들통날까 두려움 김준후는 마을의 혼수에 다현의 .. 2024. 8. 30.
[K드라마추천]이혼을 생각해 보셨나요? 그 누구도 정죄하지 않는 이혼 드라마 ,연기여신들의 전쟁터 '굿파트너'. 믿고 보는 배우 드라마 품질 보증 수표 장나라, 남지현 두 배우가 '굿파트너'가 되어 나타났다.    지금까지 굿파트너라는 제목의 영화나 드라마는 많이 있었지만, 보통 남자 주인공들 간의 브로맨스나  남녀 주인공들이 굿파트너에서 연인이 되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번 드라마는 여자와 여자가 만나 대등한 파트너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  출연 장나라, 남지현, 김준환, 지승현, 피오  방송 SBS 금토 10시  다시보기 넷플릭스  줄거리는 간단 기업변호사가 되고 싶었던 남지현은 로펌의 이혼팀으로 배정받고, 스타 이혼 변호사 장나라 밑에서 일을 배운다. 이혼이라는것 자체에 감정을 갈아넣는 남지현에게 이혼 소송을 그저 일로 보는 장나라는 얼음 같이 차가운 변호사이다. 그러나 장나라의 남편이 바람이 나면서 장나라는 .. 2024. 8. 20.
[월화드라마]김명민, 손현주 연기 신들의 명예를 건 드라마 '유어 아너' 파리 올림픽이 끝나고 그동안 준비되었던 드라마들이 공중파와 OTT를 통해 풀리기 시작했다.  몇 가지 주목할만한 드라마가 있고 먼저, 남자 연기신들의 연기 전쟁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를 소개한다.(다음은 여자 연기신들의 연기 전쟁 '굿파트너'를 소개할 예정이다.)  출연 -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방송 - ENA  (지니TV에서 다시 보기 가능)  '유어 아너'는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라는 뜻으로 극속에서 손현주의 직업이 재판장임을 가리킨다. 정의로운 재판을 하는 존경하는 판사로 몇 년 내에 대법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김명민은 우원그룹의 회장이기도 하지만, 교도소의 재판장이다. 그가 교도소에 복역하는 동안 사고 없이 매일이 평안했다고 나온다. 첫 장면부터 교도소장이 김명.. 2024. 8. 20.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추천]150분 순삭 드라마. 박훈정 감독의 '마녀'의 스핀 오프 드라마 '폭군'. 이건 액션영화를 가장한 오피스드라마구먼. 2024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드라마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삼식이 삼촌', '화인가스캔들'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한 면이 분명히 있다. 그러나 박훈정 감독의 신작.... 감독의 첫 드라마가 디즈니의 이 모든 오명을 씻어줄 것 같다는 예감이다.  작품을 설명하기 전에  박훈정 감독을 조금 알고 가면 좋다. 국정원 출신의 이병헌과 사이코패스 최민식의 죽을 때까지 싸우는 '악마를 보았다'를 시작으로 황정민의 '헤이 브라더~~', '드루와' 등의 유행어를 남긴 신세계, 북에서 넘어온 사이코패스 '브이아이피' 등 이름만 들어도 피가 철철 흐르고, 두 눈 뜨고 못 보는 영화를 많이 만들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그 영화 등을 다시 생각해 봐도 불편한 감정이 든다.  그는 그런 감독이다.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2024. 8. 16.
[넷플릭스 영화 리뷰]답답함 속에 터지는 시원한 한 방에 눈물 펑펑! 쇼파에 있던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드는 중국 영화 '맵고 뜨겁게' 매일 찌는 뜻한 더위에 무기력해진다.  운동도 싫고, 그냥 소파에서 뒹굴고 싶었다. 소파에 누워 손가락으로 리모컨만 누르며 뭘 볼지 고르다가... 이번엔 제대로 골랐다.  줄거리러잉은 소파와 한 몸이 되어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다 리모컨 틀어 TV 좀 보다가 동생이랑 싸우고, 집도 나가고 남자친구 부르지만 남자친구는 이미 러잉의 친구와 바람이 났다. 뭐 하나 제대 되지 않는 러잉은 지나가던 체육관 앞에서 권투 코치를 보고 그 남자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 권투를 처음으로 만난다. 인생 막다른 골목에서 '한번이라도 이겨본 적 있습니까?' 라는 체육관 홍보 찌라시에 단 한 번 이기기 위해 권투를 시작한다는 이야기다.   90kg 는 되어 보이는 이 여인은 쇼파에서 일어나질 않는다. 움직여 봤자, 자는 방향..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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