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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타쿠의 시청일지92

[넷플미드추천]클래식 추리소설 매니아들을 위한 드라마. 브리저튼의 엄마 숀다랜드의 새로운 주인공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었다' 우먼 + 넷플릭스 하면 생각나는 드라마는 이다. 시즌4에 외전까지 나오면서 크게 넷플릭스의 여성고객 확보에 한 몫한 드라마다. 그전에 누구나 봐야 했던 의학 드라마는? 의사생활보다는 메러디스 그레이의 연애서사 같은 시즌 20이 넘어서는 드라마다.   여성들의 연애를 찐하고 신선하고 선을 넘으면서 그린 이 드라마들은 모두 프로듀서 숀다 라임스 작품이다. 그녀가 손대면 모두 히트 친다고 ^^  그녀의 작품에는 남자보다 똑똑하고, 전투적이며, 실력을 갖춘,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는 여성 캐릭터가 있다.  그레이 아나토미의 크리스티나 양이 그랬고(양은 뛰어난 수술 실력을 가지고, 언제나 일등하려고 아등바등하지만 중요한 순간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브리저튼에선 레이디 휘슬다운의 목소리가 솔직하고 위선 없어서,.. 2025. 4. 8.
[넷플일드추천]안도사쿠라 안도사쿠라 때문에 찾아보는 배드 랜드. 안도사쿠라 팬만 볼 것 이후로, 안도 사쿠라의 작품을 틈틈이 찾아보는 중이다. 안도사쿠라 목소리까지도 매력적이다. 부드러운 목소리는 아니다. 카랑카랑한 목소리도 아닌데, 딕션이 매우 좋은 목소리다. 일본어 모르지만 그녀가 말하면 잘 들리는 것 같다. 마치 우리나라 배우 서현진 같은 느낌.   액션 영화이길래 봤는데. 내용이 좀 억지스럽다. 일본에서나 가능한 야쿠자의 하층민들 이야기다.  킬링 타임 필요한 사람에겐 추천. 바쁜 사람들은 굳이 안 봐도 됨. 세상엔 우리가 봐야할 좋은 작품이 너무 많으니까.  [줄거리]의붓남매인 네리와 죠.  네리는 도쿄에서 오사카로 돌아와 노인들 사기 쳐서 돈을 빼앗는 조직범죄에서 3루 코치 역을 맡고 있다. 최종 접선하는 수거담당 옆에서 따라가면서 위험이 있는지 조언하고, 감독과 의사소통을 한다.. 2025. 4. 8.
[넷플한드추천]악연이 돌고 돌아 인연으로, 명품 배우들 열전인 박해준, 이희준, 신민아, 김성균, 공승연, 이광수 그리고, 김남길 출연의 '악연' 넷플이 열심히 홍보한 악연이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지난 주말 공개 됐다. 최근 몇 개의 한국 드라마가 기대에 미치지지 못해, 이것도 그럴지도 몰라라는 의심을 가지고 봤는데, 이 드라마는 보려고 본 게 아니라 그냥 보였다.    6개의 에피소드 보는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 물론 중간중간 스킵한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재미있다는 말이다. 킬링 타임용이기도 하면서, 인생이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4화까지 흩어져있던 이야기가 5화부터 구슬을 꿰어 목걸이 만들듯이  쭈욱 이어지면서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만들어진다.  그전까지는 연관성 없어 보이는 저 사람들이 왜 나오나 싶다. 조금만 기다리면 쭈욱 이어집니다.  주제를 한 마디로 한다면, '세상 좁다, 착하게 살아라. '스포있음.  [줄거리]심.. 2025. 4. 8.
[넷플드라마추천]이 드라마를 보면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일드 '핫스팟 우주인 출몰주의' 2~3월 아이들 개학 준비하고, 나 스스로도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느라 무척 바빴다. 백수건달에게 갑작스레 몰려오는 일들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한다. 집에만 오면 축축 쳐져 씻지도 못하고 잠이든 나날들 사이사이 나에게 소소한 기쁨이라 불리는 시간이 있었으니, 일본 드라마 '핫스팟'을 보는 시간이다.  ('폭싹 속았수다'와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었다'와는 차원이 다른 재미다. 어떤 재미든 다 감사하다. )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줄거리 소개이외에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드라마를 시작했다.  조사 없이 봤는데, 인생 드라마에 넣을 작품을 만나다니 운도 좋다. 완전 개이득이다. (요즘은 뭘 보기 전에 평점도 찾아보고, 드라마 정보도 꽤 많이 찾아 재미있는 것만 보려고 노력하는 수고를 나도 모르게 많이 한다. ).. 2025. 4. 2.
[드라마추천]황~용식이는 가고, 양~관식이가 왔다. 임상춘 작가의 신작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지난주 금요일에 무려 4화까지 공개한 폭삭 속았수다. 연기 못하는 아이유 나온다. 박보검은 착해 보이기만 하지 않냐. 너무 트렌디한 배우 조합이라 재미없을 거 같다는 둥 말이 많았지만,나는 이 드라마의 공개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왜냐고? 기대하고 기다리던 임상춘 작가의 신작이기 때문이다. 이 분이 누구냐?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으로 신선한 충격과 드라마에 포~옥 빠지는 재미를 주신 분이다.  게다가  연출은  김원석 피디이다. 대한민국 40대 남자들을 아저씨로 인정하게 만든 '나의 아저씨'의 연출이시다.  4화까지 본 느낌은 인생에 드라마에 이름을 올릴 작품의 출현이다.  위에서 말한 연출과 작가 이외에 튼튼한 연기자들이 줄지어 나온다. 주연인 아이유와 박보검이 그 동안 못 본 연기를 보여주.. 2025. 3. 11.
[영화리뷰]괴물의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는 로맨틱 영화도 잘 만들어 첫번째 키스 사카모토 유지 각본의 괴물은 보는 중에 여러 감정을 느꼈다. 같은 이야기를 세 번 보면서 비밀이 하나씩 풀리고, 내가 편협한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이야기의 힘이 대단하다. 어쩜 이야기를 이렇게 잘 쓰나 했는데, 이 분이 쓴 사랑 이야기가 개봉된다는 소식에 살짝 흥분 됐다. 괴물같이 우울한 사랑 이야기 아니야? 특히나 권태기 끝에 이혼한 부부 이야기라니... 재미있을까? 재미있을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본 이후...이 양반은 에스프레소 머신이다.콩깍지 씌어 있을 때 세상의 가장 큰 에너지 드링크 같았는데, 결혼하면 어느새 향을 잃고 일상에 녹아녹아 있고, 삶에 스며들어 있는지도 모르는 잊었던 감정을 액기스만 다시 추출해 낸다. 추억과 시간까지 같이 추출해지면 처음의 가벼운 향보다 더 진..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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