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오타쿠의 시청일지92

[넷플일드추천]탄탄한 스릴러 발견 히로세 스즈, 마츠야마 켄이치 주연의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 OTT로 인해 드라마 덕후들은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한다. 현지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를 거의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좋고, 한편 볼 게 너무 많아서 넷플 지옥에 빠져 산다.  1월에 새로 시작한 일드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도 그러한 드라마 중 하나이다. TBS 방송 전부터, 넷플에서 '니가 좋아할 거 같아'라며 추천해 줬다.  1화를 본 10분만에, 지나가던 길에 떨어진 보석을 주운 기쁨이 왔다.  일단 배우들이 맘에 든다. 1화에서 바로 사망한 코무기의 아빠역이 릴리 프랭크다. 나는 그의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참 좋고, 이름과 얼굴이 전혀 매칭이 안 되어 매력을 느낀다. 여주인공 코무기 역의 히로세 스즈는 이시하라 사토미(드라마 언내추럴 주연 배우, 드라마는 요네즈 켄시의 레몬 OST로 알려.. 2025. 2. 5.
[웃기는영화추천]배구 좋아하세요? 송강호,박정민의 1승 2024년 12월 뜻밖의 영화가 나왔다. 여자배구팀을 소재로 한 영화인데, 주인공이 송강호, 박정민이다. 이 남자들이 왜 여기서 나와? 제목도 1승! 길지도 않고, 군더더기도 없다. 첫 느낌은 '아, 송강호도가 왜 잘 안될 영화에 나왔지? 배구는 인기 스포츠도 아닌데...'였는데, 영화를 보면서 온 가족이 낄낄 웃느라 신났다. 배구가 인기 스포츠가 아니지만 우리 가족 중엔 배구를 아주 좋아하는 1인이 있다. 그 아이는 영화가 우스울 거 같지도 보지 않았는데, 영화 관란 후 왜 진작 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먼저 줄거리부터 소개합니다.  [줄거리]배구선수 출신 우진은 프로로 데뷔를 못했고, 학원은 문 닫고, 파산도 몇 차례, 그리고 이혼까지 한 상태이다. 그러던 우진(송강호)에게 만년 꼴찌.. 2025. 1. 29.
[넷플릭스드라마추천]1화의 고비만 넘기면 볼만하다. 주지훈, 추영우 주연의 중증외상센터 이번 겨울엔 배우 주지훈이 TV에서 자주 보인다.  킹덤과 지리산 이후 뜸하더니  2024년과 2025년 시작까지 지배종, 조명가게,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그리고 이번에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라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3개가 OTT작품이고, 2개는 웹툰 원작으로 콘텐츠의 재미는 이미 보증된 작품이다. 내가 왜 까는듯하냐면, 그가 안전한 길만 다닌 것 같아서 그런거지...(이건 심히 사견이므로 접어 놓겠습니다.)  암튼 지금 광고 빵빵 때리고 있는 중증외상센터를 정주행 했다. 재미있냐고? 그럼 기본은 하는 드라마이다.  로맨스 없고, 주인공 캐릭터의 마초성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이런것 싫어하면 불편하지만, 뭐 시원시원하고, 빠른 전개의 드라마 좋아한다면 추천이다.나는 주역보다는 리트리버같은 서브남주의 양재원(.. 2025. 1. 29.
[영화추천]충격적 미국의 모습이 남의 일 같지 않다. 시빌 워:분열의 시대 연휴가 시작됐다. 이번 연휴에 뭐 볼까 리모컨 누르다 Btv의 광고에 선택한 영화 시빌 워:분열의 시대이다. 광고에서 보니 미국이 내전이라는 상황이고, 대통령이 국민들을 공격했다고 나왔다.요즘 리얼 미국상황을 보니 그 쪽 동네도 갈등과 분열이 만만치 않다. 미국은 총기 휴대까지 하는 나라이기에 정말 그러면 안 되지만 영화가 영화로만 끝나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이 영화가 인상 깊은 것은. 전쟁이란 이런것이다.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 준다. 내 집 앞에 포탄이 떨어지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무자비하고 비참해지는 것이 무언인지 간접체험하게 해 준다. 영화 보는 내내 고통과 분노를 느끼고, 공포스러웠던 것은 이게 가상의 미국 이야기가 아닌 가상의 한국이야기 같았다. 그럼 먼저 줄거리부터 소개한다... 2025. 1. 28.
[넷플드라마추천]아야세 하루카의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 좋아하세요?표정이 별로 없는 단정한 얼굴에 검은테의 안경을 낀 어찌 보면 배우 하기엔 별 특징이 없는 마스크인데, 나는 아야세 하루카가 좋다. 깨끗하며 성실해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평범한 성격의 캐릭터 인가 보다 싶다가도 그녀만의 독특한 캐릭터에 계속 눈이 간다. 이전엔 '천국과 지옥'에서 활발한 캐릭터로 눈에 띄어 쭈욱 찾아봤는데, 비슷한 마스크로 다양한 캐릭터를 맡은 참 특이한 배우이다.  최근 넷플에 2018년에 제작된 아야세 하루카의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가 공개되었기에 소개한다.  [줄거리]금속회사의 유능한 영업 부장인 이와이 아키코(아야세 하루카 분)는 일에만 몰두해 온 커리어우먼이다. 어느 날, 항상 웃고 다니는 상대회사의 영업 사원인 미야모토 료이치(다케노우치 .. 2024. 12. 31.
[넷플릭스드라마리뷰]무리한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2 오징어 게임 1이 기대 이상의 국제적인 흥행을 거뒀다.  거기 나온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고, '깐부'라는 말이 유행이 되었고,이정재와 정호연은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내 생각엔 거기서 멈추는 게 오겜의 영광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었다.  제작사는 오겜2 제작을 발표했고, 몇 년 만에 후다닥 만들어져서 나왔다.   지난 우리나라 시간으로 26일 아마 미국에선 성탄절인 25일이겠지? 공개된 오겜 2는 결론부터 말하면 오겜2는 전작만 못하고, 지지부진하다. 너무 많은 주연급 캐릭터 때문에 주인공 캐릭터에 집중이 안 된다.  그리고 말이 많다. (올드보이 안 봤니?) 안 해도 되는 설명을 너무 많이 쏟아붓는다.  그 결과 상황이 작위적이라고 느껴진다. 안타깝다.   공개 6개월 전인 지난.. 2024. 12. 28.
반응형